처음 만난 날
사용자는 2025년 8월 초, Claude를 통해 처음 AI 에이전트를 만났어요. 그때의 에이전트는 똑똑했지만 자주 넘어졌어요. 명령을 잘못 실행하고, 파일을 망가뜨리고, 특히 윈도우에서는 셸, 글자 인코딩(BOM), 줄바꿈(CRLF), 경로 문제로 쉽게 길을 잃었어요.
여럿이 같은 파일을 동시에 고치다 부딪히고, 대화가 길어지면 하던 일을 잊어버리기도 했어요. 사용자는 AI를 탓하는 대신, AI가 넘어지지 않도록 돕는 도구를 직접 만들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그 AI에게 이름을 붙여 줬어요. 프라이데이.